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코 히코이치 (문단 편집) == 행적 == 제국타워 에피소드 초반 바쿠에게 시험을 빙자한 협박을 했으나, 바쿠의 죽음을 각오한 의기에[* 그러나 수류탄은 사실 훼이크로 보인다. 그에 비해 야코는 어디까지나 장난 이라고 말하지만, 바쿠가 속으로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봤을때 야코는 바쿠를 진짜로 죽이려고 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수류탄 자체는 진짜인지 쓰레기통 위에 올려놓고 떠날 때의 모습을 보면 [[M26 수류탄|M26A2]]와 똑같이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를 따르기로 한다. 바쿠는 그에게 '''언젠가 그럴 기회가 온다면, 0호를 빼앗아줘'''라고 말하며, 야코는 그런 그에게 '''서둘러 주십시오. 제 몸이 늙어 쪼그라들기 전에'''라고 답변하며 바쿠의 두령사냥에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런데 늙은 그 몸으로도 잘 싸우는 히코이치와 [[야코 조이치]] 형제를 보면 육체가 전성기인 20대 시절은 얼마나 먼치킨이었을지 궁금해진다 ~~내공?~~] 그리고 제국타워에서 0호인 [[키루마 타츠키]]가 등장했다! 그를 보며 야코는 선대 두령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야코, 노와. 기괴한.. 기괴한 사실에 비하면 인간의 상상력은 빈곤하기 짝이 없어. ‘그 일’이 있을 때 마다, 나는 내 자신의 어리석음에 충격을 받는다. 불쾌한 오만이지. 한계가 없다는 말은.. 아니, 불쾌한 것은, '''우리의, 피인가.'''][* 이는 키루마 혈족의 능력은 무결점처럼 보이지만, 소이치의 기억을 잃는 증상처럼 결정적인 단점이 있음을 암시하는 말이다] 이후 0호 입회인 키루마 타츠키에게 호탈전 신청을 했으며, 그런 그를 좋아하는 타츠키가 선뜻 0호의 자리를 내어주어 현재 0호가 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자기 위에 서서 자기보다 강한 자가 된 야코가 못마땅하다면서 호탈전을 신청하며 죽여버린다는 선언을 들었다. 이후 [[마나베 타쿠미|밀장과장]]과 [[미타카 하나|타카]]가 난입하면서 그들과 대결한다. '''차안에서.''' 밀장과와의 싸움에서 [[미타카 하나|타카]]와 싸웠다. 약간 밀리는 듯했으나 타카의 펀치를 역이용해 우세를 차지한다. 삼도천 묘사상 야코, 타츠키, 타카, 밀장과장 네 명의 실력이 동급 수준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바쿠가 [[스테구마 사토루]]에게 승리한 후, 키루마 타츠키와 호탈전을 벌이게 된다. 싸움에서 밀리는 인상이었으나 마지막 순간에 기지를 내어 서로의 주먹을 충돌시켜 박살난 뼈가 얽히게 한 후 얽힌 뼈를 이용하여 승리한다.[* 뼈가 얽히자 이미 이리될걸 예상하고 있었던 타츠키가 곧바로 반대편 주먹을 날렸으나 오히려 야코는 충돌한 주먹을 타츠키의 목에 박아버리고 그 주먹에서 뼈가 튀어나와 타츠키의 목을 찔렀다.] 이 과정에서 어째서 야코가 노년에 바쿠의 무모한 도전에 협력하는지 심중이 드러나는데, 그는 원래 캬라와 바쿠의 페어를 보며 최강의 폭력과 최고의 갬블러의 조합을 부러워했던 모양이다. 카케로 0호라는 최강의 폭력이 되어 두령사냥에 도전하는 최고의 갬블러와 페어가 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입회인으로서의 목표이자 의의. 프로토포로스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가 싶었지만 36권에서 이콘 주조 입회인을 대신하여 바쿠가 네로네로와 테이퍼 왕 자리를 걸고 [[핸드쵸퍼]] 승부를 할 때 등장해서 입회한다. [[노와 미토시]]와 함께 후발대로 온 듯 하다. 타츠키와의 호탈전 때 부상입은 손은 잘 꿰맨 상태지만 예전같지는 않은지 총을 사용하기도 한다. 불법입만한 아이디얼 일당의 아지트를 찾아내서 거의 대부분을 숙청할 때의 호쾌한 액션이 압권이다. 이후 삼국회담때도 바쿠 옆에 서있는 걸로 등장, 바쿠의 마지막 협력자 할의 정체가 [[키루마 소이치|두령]]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경악하는 난포와 달리 연륜이 어디 가진 않는지 매우 자연스럽게 인사한다. 이후 아이디얼 측 최대 폭력인 [[백룡(도박마)|百龍]][* 예전에 미노와와 싸웠던 백룡과는 동명이인이다.]과 맞붙는다. 전투 중 의식을 잃어 타츠키와의 호탈전에서 패배해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야코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괴로워진 타츠키에 의해 총을 맞고 사망하는 악몽을 꾸지만 "나는 0호를 이어받았다. 이 세상에서 나보다 강한 사람은 타츠키 님 뿐이다."라며 팔이 부러진 것을 역으로 이용하여 백룡의 턱을 날려버린다. 결국 심한 데미지를 입고 도망치는[* 엄밀히 말하자면 인을 찾으러 갔다.] 백룡을 쫓아가지만 끝까지 추적하지는 못하고 [[미타카 하나]]를 만나 그녀에게 대신 백룡을 숙청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결국 백룡은 자신의 아내였던 타카의 손에 사망했다.] 백룡을 쫓아가던 당시 겉옷을 벗은 상태였는데, 하필 상의가 불타고 있는 폭도의 시체 위에 얹어진 바람에 바쿠가 야코가 죽은 것으로 오인하고 멘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가면 갈수록 작가의 그림체 변화로 인해 회춘하고 있다. 1권과 비교해보면 이게 정말 그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젊어졌다. 두령사냥의 입회인을 정하는 게임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다. 부상 때문인지 카도쿠라에게 간단히 당하고 손수건을 빼앗겨버렸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카도쿠라가 가져갔던건 자기 손수건이 아닌 바쿠가 야코에게 준 그냥 손수건이었기에 캬라의 시체 앞에서 카도쿠라와 만나 제한시간 10초를 남긴 채 카도쿠라와의 마지막 싸움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런 무적의 징수인에게 [[사망 플래그]]가 찾아왔는데 카도쿠라와의 호탈전에서 [[키루마 타츠키]]가 겹쳐진 것. [* 카도쿠라를 '''두령 사냥에 걸맞는 입회인으로 인정했다. 근데 그 다음에 하는 말이 인정한 순간 부터 '''미칠듯이 화가 치민다.'''고.... [[키루마 타츠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때의 호탈전에서 타츠키의 자기보다 강한 사람에게 역겨움을 느낀다는 대사의 오마쥬.] 하지만 카도쿠라를 끼워맞춘 손으로 직접 복부를 강타하여 승리, 당당하게 두령 사냥의 입회인이 된다.[* 카도쿠라의 마지막 싸움에서 뜬금없이 캬라의 시체가 나왔는데, 이 시체가 나온 이유는 야코는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두령 사냥에 걸맞는 입회인은 내가 아닌 캬라다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고, 이를 알아차린 두령이 마음 먹고 야코 자신이 입회를 하던지 아니면 꼬리 내리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던지 라는 이유로 손수건 쟁탈전을 개최, 야코는 캬라의 시체를 물리침으로써 드디어 자신을 인정했고, 카도쿠라가 본 캬라의 시체는 캬라의 시체에서 나는 냄새를 직접 보게 됨으로써 캬라가 직접 '너는 두령 사냥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방해를 한 것이다 라는 해석이 존재한다.] 이후 바쿠와 소이치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오벨리스크 최상층에서 두령 사냥 게임 [[손수건 떨어트리기]]의 입회를 한다. 입회 도중 소이치가 '''야코 입회인은 약해지고 있다, 그의 심장 마사지가 얼마나 온전할 것 같으냐'''하고 도발하자 얕보지 말라며 발끈한다. 두령 사냥이 바쿠의 승리로 종료되고, 자신은 이 승부에서 입회인으로서 바쿠에게 밀렸으니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 입회일 것이라고 말하지만, 바쿠가 두령이 된 이후 시점에서 진행되는 외전에서도 0호 입회인으로 불리는 모습을 보면 은퇴는 하지 않은듯. 두령사냥이 종료된 이후 토야 입회인과의 대화 내용으로는 괴사해가던 손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외전인 도박마 - 입회인 야코 히코이치가 첫 입회인으로서 입회했던 승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당시에는 48호 입회인이었다고.] 이때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어렸을 적 인신매매상에게 팔려가 생이별했던 자신의 형제인 조이치를 찾기 위해 입회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첫 입회에서 승부의 승자를 처리하기 위해 찾아온 조이치와 재회하게 된다.[* 조이치는 인간장수 '''달리'''에게 팔려간 뒤 계속 그의 부하로서 활동했던 듯하다. 이때도 패자와 커넥션이 있던 달리가 승자를 죽이고 판돈을 되찾아 패배를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조이치를 파견했던 것이다.] 형제는 마침내 해우하였지만 곧바로 찾아온 '''달리'''[* '''사람을 찌르는 중지 달리'''라고 불린다고 한다. 사람을 가리킬 때 [[중지]]로 가리키는 특이한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명도 이런 버릇에서 비롯된 것. 캐릭터 디자인이나 이름을 봤을 때 [[살바도르 달리]]를 모티프로 한 인물로 보인다.]에 의해 위기에 빠지게 된다. 달리는 고작 중지 하나로 히코이치를 제압해버렸고[* 이때 중지 하나로 히코이치의 몸 전체를 들어올리며 굉장한 근력을 보여줬다.], 히코이치를 구하기 위해 조이치 역시 달려들었으나 금방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때맞춰 등장한 [[키루마 타츠키]]가 달리를 죽여버리고 야코 형제를 구해준다.[* 이때 키루마 타츠키 역시 피를 흘리며 상처입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달리가 보통 강자가 아님을 보여주는 장면. 하지만 동시에 야코 형제를 가볍게 제압했던 달리가 문자 그대로 '''머리가 뭉개져''' 죽어있는 장면을 통해 타츠키의 강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그리고 타츠키는 > 자기라는 건 찾았냐? 히코이치. 첫 입회에서...뭘 봤지? 비굴함이냐? 아니면 집착? 사악한 강자? 집념과 운으로 마지막에 웃는 자? 미련... 원망... 아직, 아직이다. 아직 수도없이 많이 있다고! 이 세계에 있는 온갖 인간과 만나고 입회 할 수 있다. 그것이 허락되는게 우리 클럽 [[카케로]]. 어서 와라. 입회인의 세계에. 마음껏 즐겨. 라고 히코이치에게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